문경약돌축산물사업단 '온라인마케팅' 강화
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, 비대면 판매 촉진과 SNS 마케팅으로 극복 종합유통센터 오픈행사 총매출 약 4억원...일평균 2500만원 ‘문경장터 약돌며느리’ 밴드, 1월 26일부터 문경약돌한우설선물세트 판매 문경시(시장 고윤환)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은 2021년 새해를 맞아 비대면 판매와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골자로 한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. 2021년은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이 4년 간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해다. 숙원사업이었던 문경약돌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지난해 건립한 데 이어,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비대면 판매와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. 앞서 사업단은 종합유통센터 오픈을 기념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% 할인 판매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. 행사 결과 총매출 약 4억원, 일평균 매출 2500만원을 기록해 고객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. 올해는 문경약돌종합유통센터에서 소시지, 육포, 펫간식 등 본격적인 육가공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, 육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문경약돌축산물의 산업화·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지속적인 토대를 구축할 방침이다. 또한 비인기 지육을 활용한 가공